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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풍습과 유래.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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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풍습과 유래. 음식들

4월 5일은 한식과 식목일이 겹쳐있네요.
한식날 태조 이성계 건원릉의 억새를 자른다는 뉴스가 있어 한식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5일 한식(寒食)을 맞이해 행사한다고 합니다.

경기도 구리 동구릉내의 태조 이성계 건원릉 봉분을 덮고 있는 억새를 자르는 '청완 예초의'를 하는데요.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관람객 없이 진행되고 행사 영상은 4월 중 문화재청 유튜브로 공개됩니다.

태조 이성계의 무덤인 건원릉은 조선의 왕릉중 유일하게 봉분이 억새로 덮여있는데요.
태조의 유언에 따라 그의 고향인 함흥의 억새를 옮겨와 봉분을 조성했다는 기록이 조선왕조 실록 등에 있다고 합니다.

출처 : 문화재청


1. 한식 날

 : 한식은 동지의 105일 후로 보통 4월 5일이나 6일쯤입니다.
전통 명절 중 하나로 설날, 정월 대보름, 단오, 추석 등은 음력으로 날짜를 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식은 양력기반인 24절기로 정해집니다.


2.  한식의 유래

 : 한식에는 불을 피우지 않고 차가운 음식을 먹는다는 옛 습관에서 나온 것입니다.
한식은 원래 중국에서 들어온 절기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고유한 명절로 정착되어 지금까지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한식날에는 새 불을 만드어 임금께 올리는 행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물이 꺼지지 않도록 불씨통에 은행이나 목화 씨앗 태운 재에 묻어 운반을 했다고 합니다.
묵은 불을 끄고 새 불을 기다리는 동안 밥을 지을 수 없어 찬밥을 먹는다고 한식이라고 불렸습니다.

 

※ 한식의 중국유래

① 춘추시대 인물 '개자추'를 기리기 위함
 : 춘추시대 진나라에 개자추라는 인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나라에 세운 공을 주기 위해 그를 찾았지만 산속으로 들어가 은둔생활을 하며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를 나오게 하기 위해 산에 불을 질렀지만 정치에 실망한 그는 끝내 뜻을 굽 하지 않고 불에 타 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그를 기리기 위해 이날에는 불을 사용하지 않고 찬 음식만을 먹는 다고 하는데요.
중국에서는 이날 문에 버드나무를 꼽고 들에서 잡신제를 지내며 개자추의 영혼을 위로하는 행사를 지낸다고 합니다.


② 고대의 개화 의례
고대의 개화. 즉 모든 사물에는 생명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생명이란 소멸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주기적인 갱생이 필요하다고 믿었습니다.
해서 오래 사용한 불은 끄고 새로 불을 만들어 사용하는 의식을 주기적으로 지냈습니다.

이 한식날은 오래된 불은 없애고 새로운 불을 만드는 날로 알려져왔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개자추 / 한식에 산소가는 그림


3. 한식풍습

 : 한식에는 종묘와 각 능에 향을 올렸습니다.

민간에서는 한식 즈음이 되면 채소씨를 뿌리는 등의 본격적인 농사철로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여러 가지 술과 과일, 포, 식혜, 떡, 국수, 탕, 적 등의 음식을 마련해서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했습니다.
만약에 무덤이 헐었다면 잔디를 다시 입히는 '개사초'를 진행했습니다.

또 묘 둘레에 나무를 심거나 묘 자리를 옮기는 '이장'도 한식에 했던 행사라고 합니다.

※ 개사초란?
자손들이 저마다의 조상 산소를 찾아 높고 큰 은덕을 추모하며 제사를 지내는 것입니다. 
묘에 과일, 적, 떡 등을 준비해서 한식 차례를 지내는 것으로 조상의 묘의 풀을 베거나 새 잔디를 입히는 것을 말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4. 한식날 세시 풍속들

 . 산신제(서울/경기 지역)
 . 민간 : 한식차례
 . 성묘하기
 . 불을 사용하지 않고 음식하기
 . 농작물 씨 뿌리기
 . 각종 민속놀이 : 제기차기, 그네 타기, 투호 등


5. 한식과 관련된 속담

 .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 정성이 있으면 한식에도 세배 간다.

 

봄철 대표적인 나물 쑥과 남북 만찬주로 사용된 두견주(진달래술)

 

 

 

 

사진 : 올리브

6. 한식 음식

 한식에는 불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날 미리 장만해 놓은 차가운 음식을 먹습니다.
쑥국, 쑥떡, 메밀국수, 화전, 두견주 등의 주로 제철 음식을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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