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스타 축제 2019 (G-STAR 2019)
- 여행/국내여행
- 2019. 11. 1. 23:59
부산 지스타 축제 2019 (G-STAR 2019)
(사진출처:지스타홈페이지)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11월 세계적인 축제가 다시 부산에서 열립니다.
바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인데요.
게임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겐 반가운 단어이겠지만
게임을 단순히 시간 때우기용이나 평소 게임에는 관심 없는 분들을 위해
지스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축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틀이 '축제'이니 볼꺼리, 즐길꺼리가 가득!!하겠지요?? ^^)
지스타란 Game Show & Trading, All-Round의 줄임말로 전 세계 게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게임 축제입니다.
세계 4대 게임쇼라 평가 받는 축제는 독일의 게임스컴, 미국의 E3, 일본의 도쿄게임쇼 그리고 한국의 지스타
G-STAR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스타는 1995년~2004년까지 10년간 열린 대한민국게임대전이 전신으로 2004년을 끝으로 폐지되자
문화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05년 대한민국게임대전을 포함한 중소 게임전시회를 통합해
지스타를 출범시켰습니다.
1회 지스타는 2005년 13개국 156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하지만 2006, 2007, 2008년 대회에서 미숙한 행사 운영, 부족한 컨텐츠, 게임의 부정적 여론 등으로
존폐위기에 몰렸습니다.
그러다 2009년 개최지를 부산으로 옮기고 외국 게임사들의 참가와 국내 게임사들의 대거 참여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2012년에는 정부 주도 개최에서 민간(한국게임사업협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 이양 되어 현재 한국인터넷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협회 주최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지스타홈페이지)
사상 최대 2019 지스타 G-STAR
올해 지스타에는 대형 게임사인 넥슨, 엔씨소프트가 불참했지만 예상 외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세계 40여개국에서 7여개 게임업체가 참여해 사상 최대 규모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에픽 게임즈를 비롯해 구글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데다
올해 메인 스폰서는 세계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해외 기업인 슈퍼셀이 선정됐습니다.
어느해보다 글로벌 게임사들이 참가하며 PC 온라인, 모바일 VR, e스포츠 등 관람객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게임업체들의 참가신청은 현재 2천8백여부스로 지난해 규모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사진출처:지스타홈페이지)
특히 국내 게임사 펄어비스와 넷마블이 다수의 신작을 지스타에서 한꺼번에 공개하기 때문인데요
펄어비스는 지스타에서 프로젝트 CD, K, V와'섀도우 아레나'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글로벌을 타깃으로한 RPG(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CD'와
슈팅 장르의 대규모다중접속(MMO)신작 '프로젝트K' 그리고 캐주얼 장르 MMO '프로젝트 V'입니다.
아울러 '검은사막' PC버전의 스핀오프 작품인 액션 배틀 로얄 '섀도우 아레나'는 4분기 출시를 앞두고
지스타에서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지스타홈페이지)
100부스 규모를 꾸린 넷마블도 지스타 라인업을 확정했습니다.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 수행게임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등 미공개 신작 2종에
'A3: STILL ALIVE',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4종의 모바일 게임으로 확정 했다고 합니다.
특히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한 250여대의 시연대를 마련하고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하고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지스타 부스 운영 시간 동안 현장을 생중계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실시간으로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지스타: G-STAR 행사개요
지스타: G-STAR 전시 구성
지스타: G-STAR 참관안내
전시기간 : 2019. 11. 14 (목) ~ 11. 17 (일) / 4일간
전시장 : 벡스코 제1전시장
관람시간 : 11.14 (목) 12:00 ~ 18:00
11.15 (금) 10:00 ~ 18:00
11.16 (토) 09:00 ~ 18:00
11.17 (일) 10:00 ~ 18:00
참관료 : 일반인 10,000원/일
청소년 5,000원/일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이슈인것은 '보는 게임' 즉. 게임 관람과 참여의 비중이 커진점인데요.
아프리카 TV, LG 유플러스 등 OTT와 이동통신사들의 부스로
콘텐츠로서의 게임 기능을 부각 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글로벌 동영상 서비스 구글의 '유튜브'가 지스타에
첫발을 디딘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유튜브는 구글코리아 및 창업진흥원과 함께 200부스 이상의 대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지스타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지스타 주최측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스프레 어워즈'를 준비 했다고 합니다.
지난 10월 2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달 5일까지 접수 가능합니다.
코스프레 체험존에서는 코스프레 모델과의 포토타임,
코스프레 의상 및 용품으로 게임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즐거운 시간도 마련된다고 합니다.
또한 체험존에서 페이스북, 인스타 개인계정에 체험존
인증샷을 남기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됩니다.
단순한 시간 보내기용 컨텐츠로 치부 되었던 게임이
이제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문화, 스포츠 산업이 된만큼
평소 관심이 없었던 분이라도 한번 쯤 빠져서
어릴적 오락실을 다니던 추억과 비교도 해보고
게임산업이 어떻게 발전되고 있는지를 몸소 체험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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